챔픽스보다 부담없는 끊는방법

담배를 끊기 위해서 챔픽스 대신 다른 방법을 알아보았다.

아무래도 약을 먹는 것이 석연치 않았었다.

 

 

 

 

 

 

 

챔픽스 말고 선택한 방법은 바로 이것,

파이프이다. 파이프에 담배를 끼워서 사진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무슨 원리인가 궁금했으나 사용설명서, 원리를 보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담배에 파이프를 연결해서 흡연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니코틴을 차츰 줄여줘서 중독을 없애주는 방식이었다.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챔픽스와는 다른 방법이다.

먹는 것이 아닌, 평소에 피우던 대로 담배를 파이프에 연결시켜서

흡연하면 되니 스트레스도 적었다.

 

 

 

 

 

챔픽스는 먹는 방법이지만 그와는 달리

1번은 3%, 2번은 6%... 등 천천히 니코틴을 줄여주는 방법으로

평소처럼 갯수 제한없이 계속해서흡연할 수 있다.

하루에 하나씩 번호를 바꿔가는 재미도 쏠쏠하다.

 

 

 

 

 

챔픽스가 부담스럽거나  혹은 다른 방법을 사용해봐도 잘 실천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담배끊는방법이다. 담배를 필 수 있다는 점,

니코틴을 차츰 줄여줘 금단현상도 거의 없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